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크 서바이벌 디아일랜드 집터 공략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.
집터를 잘 못 정하면 중요한 자원들을 습득하기가 어려워져서 게임의 진행이 더뎌지는데요.
아니면 굉장히 힘들게 이사를 해야하고요.
그렇기에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!!
극초반부 집터
본격적인 집터를 알려드리기에 앞서 극초반부 집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많은 분들이 ‘남부지역1(쉬움)’ 이 곳에서 캐릭터를 생성하시는데요.
거기에 생성하시고 선공형 생물이 적은 곳에 초반부 집터를 잡으시면 됩니다.
위의 지도에 해당하는 부분인데요.
저 곳 해변가를 극초반 집터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.
난이도가 쉬운 편이에요.
사망 시 즉시 주변에서 스폰할 수 있는 리스폰 장소라는 점이 큰 메리도가 되고요.
자리만 잘 잡으면 선공형이나 강력한 생물이 크게 없습니다.
아예 그런 생물들이 없는 곳은 맵에서 거의 없기 때문에 적당히 자리를 잘 잡는게 중요하고요.
초반에는 볼라와 목재둔기를 이용해 프테라노돈을 빠르게 길들이고 안장을 만들어 맵의 중앙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.
이때 안장에 필요한 키틴/케라틴은 삼엽충과 카르보네미스를 잡아서 얻어주시면 되고요.
아크 서바이벌 디아일랜드 집터
위의 사진은 아크서바이벌 디아일랜드 지도입니다.
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물들과 동굴들이 맵 전반에 깔려있어서 맵의 중앙에 집터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.
철, 크리스탈, 흑요석 등의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산들도 맵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요.
어느 한쪽에 위치하게 되면 이동하기도 굉장히 힘들거든요.
그래서 저는 위의 두 곳을 추천드리는데요.
특히나 가장 중앙에 있는 우측의 원을 추천드리는데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.
극초반에는 해당 위치까지 이동하는 것도 힘들고 가서도 버틸 수 없기 때문에 프테라노돈을 길들일 때까지 열심히 제작과 레벨업을 하시면 됩니다.
근처에 강력한 육식공룡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침대를 우선적으로해서 집을 마련해주시면 되겠습니다.
집터를 마련하면서 주위의 길들일 수 있는 생물들은 다 길들여줍시다.
여기는 나름 위험한 곳이라 한 번에 몰살당할 수 있기에 아군의 숫자는 최대한 늘려주셔야햐요.
이후에는 테이밍장도 건설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.
지금까지 아크서바이벌 디아일랜드 집터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이외에도 아크 서바이벌 초반 공략 정보나 집터 선정 기준 및 집터 추천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!!